KOF XII 소감 SNK PLAYMORE


좆ㅋ망ㅋ


노량진 정인오락실 가서 하고왔어요. 스컬로케이님 말처럼 아무도 안하는건 아니었는데 거의 하는 사람 없다고 봐도 되겠네요. 2쌍 설치되어 있었는데 옆에있는 98이 더 인기있었어요.

원점회기라는 컨셉으로 기본에 충실한 게임을 만들고자 한 것은 알겠지만, 조금해보니 많이 이상해요. 루리웹에서 까이던 도트튀던것도 안보이고, 타격감도 최고는 아니지만 그럭저럭 만족할만 해요.

물론 도트찍다가 귀찮았는지 길티기어 스러운 도트도 좀 있었어요. 예를 들면 김사범님 바지 표현이라던가.

뭔가 돌진계 필살기들이 리치가 짧아진것 같아요. 반월참이나 번너클 같은거. 적응하기 힘들어요.

보스 없다는 것은 알고있었는데 게임 방식부터 이상해요. 타임어택이래요. SNK에서 예전에 타임어택으로 만들었다가 개피본 게임이 몇개 있죠? NBC하고 KOF MI'A'. 그때 욕좀 먹었으면서 왜 또 이렇게 만들었는지 모르겠어요.

KOF는 길티기어처럼 완전 콤보 게임도 아니고 스파처럼 완전 심리전 게임도 아니었어요. 적당적당히 콤보 들어가는 그런 게임이었어요. 근데 이번작은 완전히 단타위주의 짤짤이 하고 있어요. 나쁜의미로 아랑전설2스러워요.

줌인 줌아웃은 그렇다치고 시작부터 캐릭터 거리가 너무 가까워요. 손내밀면 맞을 거리예요. 시작부터 골치아파져요.

크리티컬 카운터인지 뭔지는 원점회기라면서 뭐 이런 골때리는 시스템 넣은지 모르겠어요. 2002의 모드콤보나 XI의 태그콤보도 못쓰던 저한테는 그냥 버릴것 같은 시스템이예요. 차라리 SF4의 세이빙 어택이 쉽지.

불고자 이오리는 불 못쓰는건 그렇다치고 기술이 프리맨으로 바뀌었어요. 불없으면 그냥 신고처럼 만들어 주면 안되나.

이 모든건 한마디로 납득할 수 있어요.
이번 프로듀서가 버파 빠돌이래요.

덧글

  • 이메디나 2009/04/29 21:59 #

    흠... 전 그다지 콤보가 없는 KOF만 해서 그런지 그런게 더 재미 있을꺼 같은데요 ^^;
    모라고 해야하나 연타는 그다지 재미가 없더라구요.
  • 레이 2009/04/29 22:00 #

    아니 그게 결국 짤짤이만 하게 되더군요.
  • 이메디나 2009/04/29 22:01 #

    쿨럭.. 그것도 대략 즐인데...
  • 비안졸다크 2009/04/30 07:13 #

    세 게임 정도 하고 나니 입에서 절로

    "이건 무슨 겜이지." 란 소리가 나오더군요.

    적응 이전의 문제를 떠나서 이건 즐오빠가 아니란 생각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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